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반갑구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부친께서 간염이 있는중에 복수가 차셨다면 간경화가 맞습니다.
그리고 간경화나 간경변증은 동일한 용어입니다.

복수가 차지 않는 상태에서 간수치가 저하 되셨다면 부친의 병세는 호전 일로에 있는것 같구요,
문제는 A,B형 간염을 보균하고 계시다는것이 문제가 될것 같네요.

현재 부친의 상태로 진행되는 과정은 간염균을 보균하고 계시다가,
비활동성간염에서 활동성 간염으로 그리고,
간경화로 점진적으로 발전한것 같습니다.

병원 치료와 병행해서 간에 좋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드시게 하시구요,
가급적이면 술,담배,밀가루와 회같은 음식은 절대로 드시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간의 기능이 많이 저하 되신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실수로 너무나 커다란 결과를 초래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슬기가 간염이나, 간경화에 좋은 식품임엔 이론이 없구요.
몸이 건강하시지 못한 분께 조리 지식이 없이 생다슬기를 구매 하셔서 드시게 하시는것보단
저희가 액기스로 생산한 제품을 구입해서 드시는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세척과정과 다슬기를 달이는 방법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일단 부친께 잘 드시게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평소에 휴식을 많이 취하시게 하십시오,
그리고 위에  열거한 음식들은 금하시게 하시구요.

차후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구요.
힘내셔서 최선을 다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강사람들  유 기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