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록수님!
다슬기엑기스가 따뜻한것과 차게 해서 드시는것의 효과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미지근하게 인체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드셨을 경우 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위가 약하시면,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슬기 해장국의 경우,
다슬기를 끓여서 양념을 넣고 간을 맞춘것인데, 비리다고 하거나 드시기 거북할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된장을 풀었기 때문에 구수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대다수 이지요.

저희 손님들께도 비위가 약하시단 분들껜,
이러한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다슬기엑기스에 약 한티스푼 정도의  집에서 직접 담그신  생 된장을 풀어서 드시면 훨씬 드시기 수월하시거나  다슬기 특유의 맛을 중화 시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따뜻하게 데웠을 경우,
훨씬 진한 농도를 느끼실수는 있으나 다슬기 특유의 맛을 강하게 느끼실겁니다.
이럴땐 냉장고에 보관중인 다슬기엑기스를  드시게 되면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다슬기를 달일때 조금 신경을 쓰면, 맛을 많이 중화 시킬수가 있습니다.

드시면서 궁금 하신 점은 그때마다, 문의 하실경우
제 경험을 토대로 설명 드리는것이 가능한데,

짧은 글로 답해 드리는것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되시는데로 전화 주시면 상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강사람들  유 기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