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강사람들님.
10월초에 민들래진액 주문했던 서울 짱구입니다.
민들래 잘 먹구 있구요.
울 신랑이 간댕이가 부어서 많이 피곤해 했는데 언제부턴지 피곤하단 말이 쑥 들어갔어요.
오전에 사장님이 민들래진액 잘 먹구 있냐고..어떠냐고 전화 주셨었는데
꼭꼭 챙겨 주고 있구요, 그리고 전화 감사해요.
보통사람들 같으면 한번 팔면 그만인것 같던데 늘 고객들에게 신경 써 주시나보죠?
어릴적 시골인심을 느꼈었습니다.
전 강원도 횡성 출신이거든요.
영월 동강이라해서 친근감이 느껴져서 기왕먹을거 고향 가까운곳에서 시키자해서 주문했는데 너무 신선하고 기분이 좋네여.
저도 그렇고 울 신랑님도 그렇고 ....
이거 다먹으면 더 주문할려구 생각하고 있구요.
친구들에게 동강사람들 민들레 홍보 많이 해 드릴께요 사업번창 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